[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코리아 모스터 류현진이 14일 귀국한다.
11일 류현진의 국내 에이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류현수 대표)에 따르면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패배호 2014시즌이 마무리 됨에 따라 귀국일정을 앞당겨 이날 귀국하게 된 것이다.
다저스는 지난 8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해, 디비전시리즈 1승 3패로 탈락했다.류현진의 역투 또한 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된 것.
이에 류현진은 오는 14일 오후 5시 20분 아시아나 OZ 201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사진=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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