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경기 고양시는 조선시대 북한산 유람의 대표적 명소였던 산영루(경기도 기념물 제223호)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600년 역사문화의 계승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5억 원(국비 3억5천만.시비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옛 모습 그대로 복원했다.
산영루는 덕양구 북한동 산1-1번지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10개의 초석만개 남아있었다, 전문가들의 역사적 고증과 자문을 받아 완공된 산업루는 ‘고무래 정(丁)’자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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