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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야경 감상하며 일상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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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야경 감상하며 일상탈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4.03.13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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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문 바 새단장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남산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맛깔스런 음식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지루한 일상의 갈증을 해소해보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호텔동 최고층 20층, 21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가 3월 13일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다.

20층의 문 바는 DJ가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플레이하며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공간이다. 바텐더가 제안하는 8가지의 문 바 시그너처 칵테일을 비롯, 사케, 프리미엄 맥주 등 다채로운 주류를 오픈 키친에서 바로 준비되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21층은 다양성과 깊이를 더해주는 싱글몰트 위스키 바가 마련돼 있다. 남산과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통 유리창 옆에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이 구비돼 있어 조용하고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문 바는 매주 목요일마다 ‘서스티 온 더 문(Thursty on the moon)’을 선보이고, 지루한 일상과 삶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상큼한 일탈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스티(Thursty)는 ‘Thursty(갈증)’과 ‘Thirsty(목요일)’의 합성어로,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쌓였던 갈증을 목요일에 즐기며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목요일에는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서비스와 메뉴를 선사한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슈터(Shooter) 칵테일을 한 모금에 탁 털어 넣으며 한 주간의 피로를 날려 보낼 수 있다. 이 날 만큼은 서비스를 담당하는 서버들도 평소와는 다른 메이크업과 유니폼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목요일만을 위한 DJ의 파티 음악은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문의: 02-2250-815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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