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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재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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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재도약 ‘시동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1.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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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전국 축제 전문가 초청 자문회의 개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왕인문화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먼저 오는 4월 초에 열리는 왕인문화축제(http://wanginfs.yeongam.go.kr/home/wanginf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8일 축제대행사 선정을 마무리 한데 이어, 15일에는 왕인문화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축제 전문가를 초청,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 ‘왕인맞이’퍼레이드 .영암군 제공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왕인문화축제가 인물 테마형 문화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봄 축제에 걸맞은 창의적인 체험 거리와 새로운 볼거리,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창조관광을 실현, 문화 관광축제로 재도약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왕인문화축제는 2년 전까지만 해도 문화관광체육부의 유망 축제에 선정돼 국비는 물론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까지 지원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뽑히지 못하면서 ‘킬러 콘텐츠를 개발과 프로그램의 대대적 개편을 통해 축제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다

▲ 2013 영암왕인문화축제 인사동 홍보 캠페인 모습. 영암군 제공

영암군 문화관광실 관계자는 “지역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를 ‘2015 문화관광체육부 유망 축제’로 재 진입하고, 이를 통해 영암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왕인문화축제의 16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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