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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등불 띄우며 로맨틱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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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등불 띄우며 로맨틱한 데이트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10.11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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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가을 낭만여행 떠나요!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데이트하기에 좋은 계절 가을.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가을 태국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한 식사가 해변에 멋지게 세팅돼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또이국적인 분위기 속 등불을 풍선처럼 하늘에 날리며 달콤한 시간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이펭 페스티벌

포시즌스 코사무이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 ‘원스 인 어 블루문’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커플에게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원스 인 어 블루문’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블루문 이벤트는 매일 밤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해 해변 디너를 제공하는 것으로, 해변에 디너 전용 테이블과 캔들 라이트를 설치하고 최고급 정찬 요리를 제공한다. 커플은 파도소리를 들으며 백사장을 산책한 후, 해변에 둘만을 위해 준비된 디너 테이블에서 정찬 요리를 즐기게 된다.

포시즌스 코사무이의 세계적인 셰프 ‘알렉스 가르스(Alex Gares)’가 커플들을 위한 태국전통 요리 및 서양식 정찬 요리를 선보이며, 식사 후에는 모래 위의 설치된 램프와 모닥불이 어우러진 디저트 테이블에서 아름다운 태국 음악을 감상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불운을 쫓고 행운을 가져온다는 태국 전통 행사인 콤로이(khom loy 등불)를 하늘에 날려 보냄으로써 저녁식사는 마치게 된다.

오직 둘만의 저녁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원스 인 어 블루문’ 디너는 웰컴 샴페인과 와인 페어링이 포함되며 커플당 세금과 봉사료 포함 약 50만원(THB 14,000)이다.

문의 전화 +66 (0) 77-243-000 혹은 홈페이지 http://www.fourseasons.com/kohsamui/


포시즌스 치앙마이, 태국 최대 등불 축제 기념 숙박 패키지 출시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태국 최대 등불 축제인 이펭 페스티벌을 기념해 ‘랜턴 페스티벌 패키지’를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에서는 매년 11월 태국 최대 등불 축제인, ‘이펭 페스티벌(Yi Peng Festival)’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콤로이(Khomloy)’라는 등불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떨쳐내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펭 페스티벌은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치앙마이의 밤하늘을 수 천 개의 ‘콤로이’로 아름답게 밝히게 된다.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는 축제 기간에 맞춰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 숙박 패키지를 출시하고, 이펭 페스티벌에 참여할 기회도 선사한다. 패키지에는 리조트 2박 숙박과 함께 2인 조식권, 스페셜 ‘러이끄라통’ 디너 이용권, 이펭 페스티벌 참여 기회 등이 포함된다.
문의 전화 +66 53-298-181, 이메일 fb.chiangmai@fourseas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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