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목화축제 27~28일 열려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경기 양주시는 오는 28, 29일 양일간 광사동 나리공원 일대에서 '양주 목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양주 시 승격 1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ON Yangju`라는 슬로건과 참여.화합.희망을 주제로 ▲섬유패션 도시를 지향하는 특성화된 축제 ▲전국 최대의 목화단지를 테마로 하는 도.농 체험형 축제 ▲시민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주요행사는 개막축하 거리공연, 청소년 문화 존, 목화음악회, SBS 라디오 공개방송 박영진.박지선의 ‘명랑특급’이 진행되며, 목화 및 경관작물 포토존, 목화섬유 홍보관, 움직이는 로봇극장, BOX ART 전시 등의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 행사로는 천연염색, 도농체험, 신나는 열기구 체험, 목화마을 마차타기 체험 등이 마련되고 우수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힐링요리 경연대회, 매곡리전통주 시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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