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제너럴 산토스시에서 9월 5~9일 개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화려한 참치 퍼레이드 구경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튜나 페스티벌(Tuna Festival)이 오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제너럴 산토스시(General Santos City)에서
펼쳐져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가 열리는 제너럴 산토스시는 연간 40만톤의 참치 어획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참치 도시로, 풍부한 참지 어획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다.
특히 올해는 제너럴 산토스시 45주년 헌정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행사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형형색색의 참치 모양으로 장식된 배를 들고 행진하는 ‘튜나 플로트 퍼레이드(Tuna Float parade)’. 또 축제 기간 내내 아름답고 화려한 복장으로 치장한 참가자들의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콘서트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행사를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튜나 빌리지(Tuna Village)에서는 참치 마켓이 열려 최고의 참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올 9월, 신선한 해산물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튜나 페스티벌’로 떠나보자.
<사진-필리핀관광청 제공>
☞ 올 여름 꼭 가봐야 할 곳, 신선들의 정원 ‘충북 괴산’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