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스위스 발레(Valais) 주에 위치한 체르마트에서 내달 ‘체르카트 목동 축제’ Shepherd Festival Zermatt)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르마트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전통 목동 축제는 올해의 목동과 잘생긴 검정코 양을 선발하는 행사를 펼친다.
체르마트에서 선발한 양은 볼리(Wolli)’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마을의 마스코트처럼 아낀다.
축제는 체르마트의 슈바이그마텐(Schweigmatten)과 푸리(Furi)에서 열려, 복슬복슬하고 귀여운 양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자료제공: 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체르마트 관광청 www.zermat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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