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노랑풍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자유여행 패키지’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이고, 가족여행객을 위해 4가지 펜션, 리조트를 소개한다.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그랑빌 펜션은 바다를 향해 우뚝 솟은 캐나다풍 건물로, 전용풀장, 골프퍼팅 연습장, 야외 숯불바베큐장 등을 갖추고 있다. 숙박료는 248,000원부터.

야스라기 펜션은 네덜란드산 통나무로 수제작 돼 나무의 은은한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으로,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전객실에서 조망 가능한 시원한 바다전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인 23만8천원부터.

봄 그리고 가을리조트는 성산일출봉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성산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침대에 누워 일출을 만끽할 수 있을뿐 아니라 전용풀장과 어린이 놀이방, PC방, 야외 숯불바베큐장 등이 마련돼 있다. 가격은 대인 28만8천원부터다.

코델리아 리조트는 멋진 정원과 야외 풀장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어우러져 있어, 멋진 경치를 선사한다. 또 야외풀장, 어린이 놀이방, 까페, 비즈니스센터, 바비큐장이 구비돼 있으며, 가격은 어른 기준, 25만9천원부터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숙박2박, 중형렌터카,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기획전 기간에 제주 여행상을 떠나는 고객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 2매를 증정한다.문의 02-2022-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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