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오는 6~11일 6일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전 직원 625명을 대상으로 환대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연간 3천 5백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드나드는 우리나라 최대 관문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입국 심사를 하는 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의 환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된다.
방문위 한경아 마케팅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출입국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와의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정례화해 대한민국의 고품격 행정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위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2월 19일 인천국제공항 이용 여행객 출입국 심사 서비스 개선과 한국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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