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오는 27일 야외존을 전면 개장하며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특가 이벤트는 오션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시 5월31일까지 최대 40% 할인 적용해 주는 행사다. 또 학생 및 학생동반자, 생일자, 지역주민, 미취학아동 등 계층별 최대 55% 할인한다.
대학(원)생, 중고생은 학생증 지참시 일~금 23,000원, 토 25,000원에 이용가능하며 학생동반고객은 총3인까지 1인당 일~금 27,000원, 토 2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생일고객은 본인과 동반1인에 한해 일~금 25,000원, 토 27,000원에 이용가능하며 생일 전후 1주일 기간에 방문하면 된다.
인근지역(홍천, 춘천, 양평, 횡성, 가평, 인제, 제천, 단양, 원주, 하남, 구리, 남양주) 주민은 월~금 27,000원, 토 29,000원, 일 20,000원. 월~토까지는 본인포함 총4명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일요일은 본인과 동반1인 총2명 할인된다. 미취학아동은 본인에 한해서만 일~금요일 18,000원 균일가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는 5월 4일~5일 ‘어린이날 오션월드가 쏜다’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미취학아동 무료입장 또는 초등생 1만원 균일가에 입장이 가능하다. 단 대인 2명 유료 발권 시 동반 소인에 한해 적용되며, 일일 선착순 1,000가족, 양일간 총 2,000가족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5월 3일까지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통해 받은 문자 메세지를 매표소에 보여주면 된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36개월 미만 유아 입장시 방수기저귀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션월드는 10월 6일까지 수도권 전 지역 무료 서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일산, 파주, 분당, 인천, 안양 등 수도권 전 지역을 주말기준 총 10개 노선이 운행된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국내 워터파크 중 가장 먼저 개장하는 것”이라며 “특히 5월말 신규 어트랙션 ‘슈퍼 와일드 리버’를 오픈하며 세계 TOP4 워터파크 수성을 향한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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