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북경, 상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중국의 수도 북경엔 만리장성을 비롯해 북경 최고의 공연인 금면왕조 쇼, 주민들의 실생활을 느껴보는 인력거 투어, 중국 전통기예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서커스, 아시아 최대 해양 수족관 부국해저세계 등 북경 관광의 핵심을 담고 있다.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해 여행은 중국최고의 상하이 서커스를 포함해 항저우 서호 유람, 황포강 유람선 관광, 상해 야경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대만 여행에는 세계5대 박물관인 국립 고궁박물관과 대만 현지인의 열정과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야시장 화서가 야시장, 대만 사람들의 종교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용산사 등을 찾아간다.
중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진관광KAL투어(www.kaltour. com)의 창립 52주년을 기념 ‘중국 특가 여행상품’을 눈여겨보자.
중국 특가 상품에는 황산, 정주·운대산, 장가계·구채구, 태항산 등 중국의 대표적인 명산 기행도 포함돼 있다.
황산은 중국 10대 관광지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영화 와호장룡의 촬영지인 비취계곡을 만날 수 있다.
정주·운대산 여정에서는 중국 무술의 발생지인 소림사를, 장가계·구채구에서는 중국 최대의 동굴인 황용동굴과 장가계의 비취로 불리는 산정호수 보봉호의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중국의 그랜드캐년인 태항산 대협곡과 숭산을 배경으로 세트 위에 화려한 조명과 무술이 더해진 소림무술 공연 관람 또한 놓칠 수 없는 여정이다.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최고급 호텔과 중국 최고의 골프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한다. 한국여자골프협회 KLPGA의 시즌 첫 대회가 열리는 하문의 세계적인 골프장 오리엔트 CC 리조트,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속하는 곤명의 춘성 C.C 리조트 외에도 청도, 위해, 대련 등 원하는 지역과 골프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다.
중국의 다양한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여행상품 가격은 북경 여행 499,000원부터, 상해여행 349,000원부터, 대만여행 549,000원부터, 명산 기행 499,000원부터, 골프 여행은 649,000원부터이다.
또 한진관광은 5월2일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 과일바구니 서비스와 함께 5~10만원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1566-1155
☞ 황하강 따라 싹튼 뿌리 깊은 역사도시 중국 ‘하남성(河南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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