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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해외여행, 반값 여행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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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해외여행, 반값 여행 이벤트 실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4.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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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옥션은 해외여행 사이트(tour.auction.co.kr)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반값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푸켓,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인기 여행상품을 매일 한 종류씩 한정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명에게만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호핑투어, 전신 아로마테라피가 제공되는 50만원대 ‘보라카이 Full 패키지 4일’은 17일에 할인 쿠폰사용시 29만9000원에, 특급리조트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되는 70만원대 ‘코타키나블루 넥서스리조트 6일’는 18일 할인 쿠폰사용시 42만9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 취항 전 노선을 최대 4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쿠폰 사용시 도쿄는 13만3000원에, 오사카는 5만9000원에, 방콕은 14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단, 유류비, 세금은 별도다.

이외에도 옥션은 ‘4월에는 40% 할인’ 이벤트를 통해 400명에게 제주도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옥션에서 제품 구입 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4주간 400명에게 제주도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옥션이 해외여행 오픈 1주년을 맞아 최근 일년간(2012.4~2013.3) 해외항공권 구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사카를 찾은 사람은 10명중 3명꼴인 31%를 차지했다. 오사카는 엔저 현상과 함께 저가 항공사의 취항으로 접근성이 편리하고, 항공권이 저렴한데다 먹거리-쇼핑-벚꽃여행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사카에 이어 2위는 홍콩(21%), 3위는 도쿄(18%)로 나타났다. 이어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도 순위에 올랐다.

순위 상위권 여행지는 모두 국내에서 5시간 이내로 짧은 주말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해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선호 여행지는 오사카에 이어 방콕(22%)이 2위를 차지했다. 또 여성 선호여행지 2위로는 쇼핑 천국으로 알려진 홍콩(23%)이 꼽혔다.

해외여행을 많이 떠난 연령대는 남성은 30대 초반(22%), 여성은 20대 후반(2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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