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나투어·모두투어는 중국 산동성여유국과 지난달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동성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현석 하나투어 사장,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 시아껑 산동성부성장, 위총 산동성여유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산동성 관광활성화를 위해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하나투어는 5월 24~26일 개최되는 여행박람회를 통해 청도, 태산 등이 위치한 산동성의 매력을 소개하고 골프, 온천, 트레킹 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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