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5:35 (목)
'논산딸기축제' 달콤한 맛 세상이 열린다!
상태바
'논산딸기축제' 달콤한 맛 세상이 열린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3.25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3~7일 딸기수확체험 등 100여가지 프로그램 선보여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충남 논산에서 새콤달콤한 맛 세상이 열려 4월의 봄을 즐겁게 한다!

'제 15회 논산딸기축제'(www.nsfestival.co.kr)가 오는 4월 3일 개막돼7일까지 5일 동안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산춘객들을 맛과 멋, 그리고 흥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문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논산딸기축제'는 올해 행사기간이 지난해 보다 이틀 늘어나 닷새 동안 열린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축제 츠로그램은 축제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 케이크, 딸기 음식 만들기, 딸기비누 만들기 등 문화행사와 홍보행사, 딸기 수확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5개 분야로 나눠 100여 가지 선보인다.

그 중 40여 딸기 농가에서 진행되는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이번 축제의 최고 재밋거리로 1만~1만5천 원을 내면 달콤한 친환경 청정 딸기를 실컷 맛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데이(Kid‘s day:4월 4일)를 통해 마임공연과 전국 어린이 재롱잔치, 가족대항 딸기이벤트, 딸기 시낭송회, 딸기 콘서트 등 재미 있는 놀거리들이 마련돼 봄의 낭만을 선물한다.

딸기고추장 비빔밥, 딸기 케익 등 딸기 음식 시식행사도 마련돼, 축제 관람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딸기 스토리텔링, 황산풍장놀이 한마당, 딸기트로트 가요제 등이 열리고,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코스튬플레이, 시민화합 한마당, 애창곡을 불러라, 딸기씨름대회 등을 펼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딸기재배 9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논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밭(820ha)에서 딸기가 재배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가장 좋은 딸기에만 붙여주는 '탑 딸기'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美 최대 등반축제 ‘레드 락 랑데부’

중국전담여행사,연간 유치 실적 100명 미만시 ‘퇴출’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 힘찬 출발

경기ㆍ서울ㆍ경북관광공사,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홍보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에 ‘깨알장터’ 선다

전곡선사박물관,1박 2일 구석기 시간여행 '인기'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