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8,100만원 포함 모두 1억6200만원 지원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올해 농어촌 축제 지원 대상에 충남도내 5개 마을 축제가포함됐다.
5개 마을 축제는 공주시 '정안 밤꽃축제', 보령시 '청라은행마을단풍축제', 아산 '다라미자운영축제', 금산 '농촌체험 아토피 축제', 서천 '달빛문화갈대축제' 등이며, 이들 축제에는 국비 8,100만원 포함 모두 1억6200만원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5개 축제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축제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축제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자생력을 가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어촌 축제는 ▲충남 5개 축제 8100만원(국비기준) 지원 ▲전남 5개 축제에 6500만원 ▲전북 4개 축제 5600만원 등 모두 38개 축제에 5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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