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제2회 부안마실축제’ 개최와 관련, 8개 분야 58개의 프로그램을 분과별로 역할을 분담해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특히 부안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부안군 전역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또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축제에서는 감동을 살리고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천혜의 관광자원과 역사·문화자원, 깨끗한 환경 등 부안에서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종합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아래 부안전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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