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2013년도 농촌관광대학 ‘농어촌 체험지도사 심화과정’ 입학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
농촌관광대학은 오는 4월 12일까지 8주 동안 매주 목·금요일에 체험 지도사 전문가 과정을 현장체험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농촌체험관광객의 증가로 전문성 있는 농어촌체험지도사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지도사 양성을 통해 고품질 농촌관광 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촌체험관광 최적지로 부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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