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서울 및 전국 지역의 코레일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20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1차로 코레일 마케팅 투어 매니저를 초청해 박람회 설명회 및 인근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에서는 박람회 연계 관광지인 청남대, 상수허브랜드 등을 보여주고, 관람객 유치 인센티브 등을 설명함으로써, 마케팅 투어 매너저들이 박람회 연계상품을 기획‧개발하고, 관람객 유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서울 및 전국 지역의 코레일 여행상품 개발 관계자 및 협력 여행사들의 팸투어 참여 요청이 폭발적이어서 2차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충청북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주최해 오는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충북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 [세계의 축제] 사람 냄새 가득한 축제,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휴식처 보홀(Bohol)

☞ 설 명절 피로 제대로 못 풀었다면 ‘온천이 최고’

☞ 고양시 한류월드에 '케이 팝 공연장' 건립

김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