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09-30 22:23 (금)
고혹적인 알프스의 유혹
상태바
고혹적인 알프스의 유혹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1.07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위스 설원을 무한 질주하다!’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겨울 레포츠의 꽃 스키. 하얀 눈보라를 일으키며 설원을 질주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스럽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설원을 내달린다면 스릴감이 더해져 훨씬 통쾌하고 재미있을 것이다.

스키어들이 고대하던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스키하면 겨울철 순백의 세상이 펼쳐지는 스위스를 빼놓을 수 없다.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전인미답의 울창한 숲처럼, 겨울이 오면 흰 눈이 사방에 흰 눈이 수북이 쌓여 순백의 세상을 연출한다. 겨울 레포츠의 판타지가 유감없이 펼쳐 보이는 스위스는 그야말로 스키어들의 꿈이자 로망이다.

이른 아침 하얀 눈을 녹여 커피를 타고, 슬로프를 누비다 갈증이 느껴지면 음료수를 대신 순백의 눈을 한 움큼 집어 드는 그곳, 스위스로 올 겨울 스키 여행을 떠나본다.

 

융프라우 다이내믹한 스키!

융프라우(총 18km) 스키는 인터라켄(Interlaken)에서 출발해 융프라우 절벽에 이르기까지 하얀 설경을 선사한다.

 

융프라우 스키 ▲그린델발트~피르스트 ▲클라이네 샤이덱~맨리헨 ▲뮈렌~쉴트호른 구간 등 세 구간으로 나누어 타볼 수 있다.

 

그 중 쉴트호른은 카빙 스키와 뮈렌 근처의 초대형 스노보드로 유명하며, 보더들을 위한 펀파크가 조성돼 있다. 펀 파크에서 아찔한 스노보드는 쉴트호른을 익스트림 스키 리조트로 만들어 주고 있다.

 

정상의 피츠 글로리아(Piz Gloria) 회전 레스토랑에서는 근사한 파노라마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융프라우 지역 스키 시즌은 11월 17일경부터 매 주말 운영되다가 12월 8일부터 시즌이 본격 시작돼 이듬해 4월 중순경까지 이어진다.

 

융프라우 스포츠 패스 1~,3일 권을 판매하며 가격은 CHF 62~180, 스키 장비 및 의류 렌탈은 CHF 90~CHF 100까지 다양하다. 융프라우 지역 관광청 홈페이지 www.myjungfrau.ch

 

알프스 진주 사스페에서 즐기는 신나는 보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회전 레스토랑과 세계 최대의 얼음 궁전만으로도 독특한 여행지가 되어주는 사스페는 보더들에게 유명한 스노 스포츠 리조트다.

 

사스페는 사철 스키가 가능한 곳이며 여름 스키로도 유명하다. 해발 고도 3,600m까지 펼쳐진 빙하 위 슬로프 덕택에 연중 고운 설질이 사철 보장된다.

 

총 140km의 슬로프는 카빙 스키어들에게 널찍하고 부드러운 피스트를, 전문가들에게는 모글 피스트를, 초급자들에게는 평평한 좋은 연습장을 선사한다.

 

사스페 스키장은 다섯 개의 할강 코스와 세 개의 리프트로, 36개의 슬로프, 1개의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다.

사스그룬트-발렌 지역에는 10개의 스키 슬로프와 3개의 크로스컨트리 트레일이 있다. 미텔알라린에 있는 스노 파크에서는 스노보드들과 프리 스타일 스키어들이 묘기에 가까운 테크닉을 연마할 수 있다.

 

스키 시즌은 11월 1~2013년 4월 21일까지다. 스키 패스는 1일 권 CHF 69, 3일 권 CHF 198. 렌탈 비용은 장비에 따라 CHF 90~ 100까지 다양하다. 3일 권 이상 구매 시10% 할인 혜택을 준다. * 참고: www.saas-fee.ch

 

알프스의 명봉으로 둘러싸인 생모리츠 스키
아름다운 숲과 호수, 알프스의 명봉으로 둘러싸인 생모리츠는 고급 호텔이나 유명 브랜드 상점들이 늘어서며 세계적인 VIP들이 모이는 산악 리조트다.

 

두 번의 동계 올림픽과 스키 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윈터 스포츠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모리츠의 올림픽 스키 슬로프와 드넓은 컨트리 스키 트레일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스위스의 명물 파노라마 기차인 빙하 특급과 베르니나 특급 등 인기 절경 루트의 발착 지점이기도 하다.

 

생모리츠의 스키장(총 350km)에서는 클래식한 스키를 맛 볼 수 있다. 코르빌리아, 코르바취와 디아볼레짜는 스키어들을 유혹하는 대표적인 스키장으로 총 60대의 스키 리프트가 1,800m에서 3,300m까지 운행된다.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선사하는 산장 레스토랑과 스키 산장, 스노 바 등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아프레 스키는 독특한 체험이 되어 준다.

 

생모리츠와 코르빌리아 구간은 11월 24일~2013년 4월 7일까지 운영되고, 가격은 1일 권 CHF 73. 코르바취 스키장은 11월 17일~2013년 5월 5일까지 운영되며, 1일 권은 CHF 73이다. 디아볼레짜는 10월 20일~2013년 5월 20일까지 운행된다(11월 24일~12월 14일 휴장). 1일 권이 CHF 62. * 참고: 생모리츠: www.stmoritz.ch

 

눈의 천국, 티틀리스
빙하 천국 티틀리스는 중앙 스위스 최고 높이의 전망대이자, 연중 눈과 빙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세계 최초의 회전 곤돌라 로테르(ROTAIR)로 정상에 오르다 보면 마치 독수리가 되어 빙하 세계부터 평지까지의 지형을 탐색하고 있는 듯한 기분에 젖는다.

 

티틀리스로 가는 여행은 루체른(Lucerne)에서 빨간색 기차를 타고 엥겔 베르크(Engelberg)로 가는 여정으로 시작된다.

 

엥겔 베르크에서 고도 해발 3,020m의 티틀리스로 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 엥겔베르그~티틀리스 구간은 루체른, 취리히, 바젤, 베른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지역 중 유일한 여름 눈 천국으로 해발 3,000m 위에서 연중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티틀리스의 프리 스타일 파크에는 반원 통형의 활주로, 점프, 레일 등의 펀 파크가 조성돼 있어 익스트림 스노 스포츠 애호가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스키 시즌은 10월 6~2013년 5월 26일까지이며, 스키 패스 1일 권은 CHF 62, 3일 권은 CHF 164. tm키 렌탈은 CHF 70~CHF 90까지 다양하다. * 참고: www.titlis.ch

 

마테 호른 스키 파라다이스
아프리카 사파리처럼 진정한 탐험이 가능한 마테 호른 스키는 하루에 스위스와 이태리 국경을 넘나들며 스키 탐험에 몰입할 수 있다. 반복 구간 없이12,000 미터까지 수직 하강 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돼 있다.

 

마테 호른은 스위스 체르마트에 위치한 알프스 봉우리로, 겨울 스키가 가능한 지역은 마테 호른을 비롯해 고르너그라트, 로트 호른 봉우리가 있고 이 전체를 통틀어 마테 호른 스키 파라다이스라 부른다.

 

체르마트 스키의 특이 사항은 스키를 타고 이태리 국경을 넘어갈 수 있다는 것. 체르마트는 스위스 현지인들을 비롯, 유럽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키 리조트다.

 

마테 호른 글라시어 파라다이스에서는 초급과 중급자들도 무리 없이 스키가 가능하다. 중급자라면 정상부터 체르마트까지 산 하나를 스키로 하강할 수 있다. 이 코스(17km)는 스위스에서 가장 긴 슬로프로 꼽힌다.

 

스키 시즌은 11월 24일~2013년 5월 5일. 1일 스키 패스 가격은 스위스 구간이 CHF 75. 이태리 스키장 체르비냐까지 합한 구간은 CHF 86이다.

 

다른 여행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3일 권은 스위스 구간 CHF 203, 이태리 구간 포함시 CHF 233이다. 의류를 포함한 스키 장비는 모두 현지에서 대여 가능하다.
* 참고: 체르마트 관광청: www.Zermatt.ch
마테 호른 글라시어 파라다이스: www.MatterhornParadise.ch
이글루 빌리지: www.iglu-dorf.com

 

<자료 제공: 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 겨울이 아름다운 도시, 중국 하얼빈 ‘빙설제’

 

☞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 ‘자라섬씽씽겨울축제’ 팡파르~

 

☞ 힐링 파라다이스 ‘말레이시아 랑카위’

 

경북도,울릉도에 역사문화 테마 관광지 조성

 

베니키아, 서비스 품질 우수 호텔 시상

 

☞ 겨울축제 백미 '빙등제' 하얼빈 vs 용경협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