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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중기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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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중기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1.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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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점가, 상인회 참여 당부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전북도는 지역문화와 주변의 관광자원의 연계가 가능한 시장을 대상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공고한 ‘2013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자 총 사업비 420억원(국비 210, 지방비 210)을 지원, 21개소의 문화관광형시장(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가 가능한 시장)과 민속5일장(역사·전통이 있는 5일장)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8일 공모에 나섰다.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되면 2년간 20억원(국비 10, 지방비 10)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전문사업단을 선정, 시장특성 발굴개발과 관광자원개발, 지속발전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특성화된 시장으로 육성하게 된다.

전북도에서는 2009년에 전주 동문·풍남문 상점가가 선정돼 동문 특성화 거리 조성 풍남문 지중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동문 문화센터 신축과 풍남문 체험관을 개축한바 있다. 2012년도에는 정읍 샘고을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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