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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3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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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3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1.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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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음악’, 고부가가치 창출·브랜드가치 상승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자연과 음악이 동화된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3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했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국비 1억5천만 원과 도비 7천5백만원,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외홍보 및 축제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가평군은 “2011, 2012년도 우수축제로 선정됐던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관람객 만족도, 발전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등 전 항목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우수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앉게 됐다”며 “이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의 축제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떠오르는 신예부터 거장들이 녹여내는 섬세함과 달콤함, 때론 격정적이고 부드러운 선율로 자라섬을 찾은 관객들을 마법에 빠트리며 가을을 물들이는 음악축제로, 지난해 10월 3일 동안 23만4천여 명이 다녀가 인종과 국적을 초월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08년도부터 자라섬 중심에서 벗어나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소도읍형 축제를 펼쳐 주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며 축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은 물론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한편, 올해 10회째를 맞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오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가평읍과 자라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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