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말레이시아 안다만해의 푸른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 그리고 4성급 이상 고급 리조트에서 꿈 같은 휴식. 모두가 바라는 지상 낙원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랑카위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섬으로, 높은 빌딩이나 테마파크 하나 없는 이 자연의 섬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핑투어, 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곳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을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co)가 선보였다. ‘대한한공의 랑카위 전세기 기획’ 상품으로, 2월 한 달간 16, 20, 23, 27일 단 4차례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5일 일정과 토요일 출발하는 6일 일정이 있다. 특히 이와나 리조트나 쉐라톤 힐링 상품을 예약할 시 동반자 반값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랑카이 최고 체험관광은 호핑투어. 말레이시아의 여러 섬들을 시원하게 질주하는 스피드 보트 투어로 바다 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핑투어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는 푸짐한 해산물 바비큐가 중식으로 제공된다.
랑카위에서 2번째로 높은 마친창산을 오르는 곤돌라 케이블카에서는 탁 트인 전경에 랑카위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독수리 광장에서 산책과 더불어 오리엔탈 빌리지에서 이색적인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독수리 광장은 현대적인풍경과 이슬람풍의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 시민공원으로서 랑카위를 상징하는 흰머리 독수리 동상이 있는 곳이다. 독수리광장에는 페리 항구의 청량한 바닷바람과 함께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랑카위는 섬 전체가 면세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그 중 오리엔탈 빌리지는 녹음이 우거진 광활한 대지 위에 세워진 쇼핑센터로서 470개 이상의 브랜드와 약 1,7000개 이상의 물품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가 선택으로 스노클링이나 박쥐 동굴을 체험하는 에코 투어 등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높일 수 있다.
여행 상품 가격은 1,299,000원부터로 1월25일까지 예약자에게 신라면세점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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