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당일코스 무료 여행 기회 제공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곶감과 자전거로 유명한 고장, 상주시는 ‘상주 곶감축제 관광홍보단’ 25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상주 곶감축제 관광홍보단으로 뽑히면 상주시 외남면 곶감공원에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회 상주곶감축제’는 물론 경천대, 상주박물관, 자전거 박물관, 남장사, 도남서원, 충의사, 곶감유통센터 등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여행 후 상주시 주요관광지, 맛집을 취재해 개인 블로그나 카페, SNS를 통해 홍보하면 된다.
이번 상주 곶감축제 관광홍보단의 당일 여행은 1차 22일(토), 2차 23일(일), 3차 29일(토)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광홍보단으로 활동하고 싶다면 ‘내 마음의 고향’ 홈페이지(http://myhome.tourtalker.co.kr/)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고향민’ 또는 ‘지역민’으로 가입한 뒤 홍보단 후기 게시글(포스팅)을 올릴 본인의 카페 또는 블로그 주소(url)를 등록하면 된다.
동반자가 있을 경우는 동반자의 카페 또는 블로그의 주소(url)를 함께 작성하면 동반자도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상주시 관광홍보단 이벤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지된다. 문의 02-539-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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