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하나투어는 오는 12월 21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내.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Hana Festival Booming Night 2012' (하나페스티벌 부밍나잇)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카라, DJ DOC, 형돈이와 대준이, Infected Mushroom, The Potbelleex, 리얼마블러스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White Stage, Green Stage, Red Stage 등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stage의 공연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취향에 따른 티켓선택구매가 가능하다.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며 모든 티켓에는 공연장소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일 자유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어 낮에는 놀이기구를 타고, 밤에는 공연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현장에서 예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 및 해외항공권 등을 내건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관련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afestival2012)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이다.

12월 16일까지‘좋아요’ 클릭하고 신규 팬으로 가입한 사람들에 한해 매주 추첨을 통해 무료티켓을 증정하다.

본인의 파티 의상/코디 사진을 등록한 후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Best드레서에게는 이번 연말 파티 초대권은 물론 하나투어 1호 호텔인 센터마크호텔 숙박권, 통기타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연 전까지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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