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www.fourseasons.com/kohsamui)는 개별 빌라로 호텔 셰프가 직접 방문, 즉석 바비큐 요리를 제공하는 ‘버킷 바비큐 패키지’를 출시했다.

버킷 바비큐 패키지는 휴가지에서조차 저녁메뉴를 고민하는 투숙객이나, 유아를 동반해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룸에서 간단히 오더만 하면 각 빌라로 셰프가 직접 방문해 최상의 그릴 요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요 메뉴로는 점보 타이거 새우, 와규 립아이 스테이크, 뉴질랜드 산 양고기 등을 태국 야채와 곁들여 그릴한 바비큐 식사가 마련돼 있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와 차갑게 식힌 스파클링 와인이 서빙돼 최고급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 개별 빌라 안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먼저 몸을 식힌 후 선베드에 누워 편안한 휴식을 취한 채로 따뜻하게 준비되는 바비큐 그릴을 맛보는 여행의 즐거움을 누려보자.

한편,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사무이의 라엠야이 해변 북서쪽 산 중턱 끝에 위치해 있다. 열대 정원과 코코넛 숲 속에 위치한 넓은 태국식 빌라 58채와 바닷가에 세워진 비치빌라 2채 및 레지던스 2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암만과 경이로운 산과 절벽들로 둘러싸여 있다. 문의 +66 77 2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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