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와 볼빅(대표이사 문경안)은 골프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투어와 볼빅은 상호간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골프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하나투어는 국내·외 골프 여행 상품 판매 시 ‘볼빅’제품을 활용해 영업·마케팅을 할 예정이며, 볼빅은 하나투어가 보유한 판매채널, 해외 협력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향후 진행될 골프관련 행사, 기타 공동마케팅 및 프로모션, 골프선수육성, 투어상품 개발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투어 골프총괄팀 고경래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사가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역량을 십분 활용, 각 사의 매출증대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쳐 국내·외 골프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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