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9:44 (목)
조경상록원, 고품질 시공으로 녹생성장 이끌어
상태바
조경상록원, 고품질 시공으로 녹생성장 이끌어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4.29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혼을 담은 시공으로 고객만족 극대화

소득수준 향상으로 생활이 윤택해지고 쾌적한 삶을 동경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경산업이 21세기 ‘친환경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회색 콘크리트로 뒤덮인 아파트 단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조경은 집값 상승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한 지 이미 오래다.

‘자연과의 동거’를 꿈꾸는 조경회사


지난 1999년 10월 설립된 (주)조경상록원(대표이사 음영도, 031-426-6191)은 식재·시설물설치 공사업체로서 지난 11년 동안 농원을 직접 운영하며 의왕시의 녹색생활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

음영도 대표는 농원을 운영하며 한 그루의 나무도 소홀히 방치하지 않고 마치 자식 보살피듯 정성을 쏟아 나무를 키워낸다. 그 결과 그의 농원에는 다양한 모양의 소나무들이 뿌리를 박고 있다.

조경상록원의 주력 사업은 관공서와 학교, 기업체, 매장, 학원, 아파트 단지, 도시공원 조경이다. 이 회사는 환경친화적 조경으로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연출, 고객(발주처)의 신망이 아주 두텁다.

의왕시 곳곳에는 이 회사의 기술력으로 자연의 푸름을 되찾은 친환경 녹색공간이 상당수에 달한다.

특히 계원디자인예술대학 뒤쪽 문화예술길광장은 의왕시의 가장 큰 공원으로 시민들의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이 공원은 조경상록원의 기술력에 의해 탄생한 친환경 공간으로, 음 대표는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거나 문화공간으로 삼아 축제를 벌이는 것을 볼 때면 공원 조성가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시공한 의왕시 갈뫼중학교 학교숲 조성공사는 주변 환경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역시 조경상록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백운호수 궁도장 앞 가로공원 조성공사는 탁월한 수종 선택과 균형 잡힌 수목 식재로 주변경관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의왕시민 웰빙 라이프 실현


조경상록원의 성장 원동력은 기술을 중시하는 근무환경에 있다. 이 회사의 상주 근무자들은 모두 기술자

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전주(前週)의 작업에 대한 토의를 벌여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앞으로의 일처리를 준비한다. 업무 종료 후에는 언제나 철저한 보고가 뒤따른다. 모두가 철저한 경영관리와 고품질 기술, 혼을 담은 시공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음 대표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자신의 일처럼 꼼꼼히 챙겨 소신을 갖고 일을 처리하자. 고객(발주처)으로부터 ‘일처리가 잘 됐다.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책임시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경상록원의 미래는 ‘기술력과 고객의 두터운 신망 속에 의왕을 대표하는 조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새로운 공사기법을 개발하는 등 회사 성장에 맞춰 고객의 눈높이를 높여나가고 있다.

“조경인으로서 존경을 받고, 전국에서 신망 받는 조경회사로 남고 싶다”는 음 대표는 “의왕 시민들이 즐겨 찾고, 그리워하는 공간 연출을 위해 보다 나은 환경적 대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조경 분야 발전과 조경인 양성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웰빙라이프를 열고 있는 조경상록원. 의왕을 넘어 21세기 국내 조경산업을 이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2010년 04월호,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