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후지필름 코리아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시 곳곳의 명소가 가진 매력을 후지필름 카메라에 담아낼 스냅 투어 출사단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참여는 여행과 사진에 대한 열정 및 장소나 풍경이 가진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할 자신이 있는 사람 중 후지필름 카메라 정품등록 이력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총 3명으로 10월 18일 발표된다.
출사단으로 선발되면 11월 30일까지 강화도 원도심 도보 여행길, 인천의 숨겨진 노을 명소, 바이크를 이용한 색다른 인천 여행 등 인천관광공사가 선별한 4곳의 주요 관광 코스 중 본인이 사전 신청한 2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광들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의 스토리를 담은 후지필름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영상 출연의 기회도 얻는다.
활동기간 중 출사단 전원에게는 여행 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X-T50과 XF16-50mmF2.8-4.8 R LM WR이 제공되어 후지필름의 최신 기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인천관광공사의 공식 SNS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물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수 참여자 1명에게는 후지필름의 최신 렌즈인 XF16-50mmF2.8-4.8 R LM WR을 증정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진 작품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별도의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된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은 내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인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림과 동시에 후지필름의 최신 제품인 X-T50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후지필름은 물론 여행과 자연을 사랑하는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