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이하 국제민족무용축제)’가 지난 주 토∙일요일(21일~2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제민족무용축제는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나라의 정체성이 담긴 다채로운 무용을 선보이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국내 유수의 무용단과 아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닌빈성의 닌빈체오 예술단, 중국, 태국, 아르헨티나, 홍콩의 무용단 등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국가의 고유한 정체성이 담긴 무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국제상호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아산에 걸맞게 더욱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폐막식에서는 모든 참가팀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커튼콜과 기념촬영을 진행, 춤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