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1관에서는 오는 11일(수)부터 15(일)까지 「조달청 정부조달 문화상품 추석맞이 인사동 여행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조달청 나라장터가 그동안 공예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상품을 직구매 가능한 정보조달 시스템 (GtoP)을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유통구조를 지원해 왔다. 일반인들로 손쉽게 정부가 인증한 최상급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조달청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일반대중들의 관심과 향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획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조달청(임기근 청장) 주최와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고성배 회장)주관으로 대한민국 정부조달문화상품 23개 업체와 작가가 참여한 “추석맞이 인사동 여행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특히 인사동은 전통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상품의 품격과 자랑스러움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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