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당초 계획보다 3주 늦춰져 10월 24~27일 곡성섬기강기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주제는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로 정했다. 

심청어린이대축제는 당초 10월 3~6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곡성군수 보권선거가 10월 16일 치러지는 관계로 늦춰지게 됐다.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곡성 어린이 개막 축하 퍼레이드’, ‘더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매직 버블&서커스 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심청의 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강창극단 ‘효녀청’을 보여줄 예정이다.

섬진강기차마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곡성 캐릭터 퍼레이드, 곡성 쥐라기 공원, 트랜스포머 로봇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해 축제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