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추진 중인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4일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해설의 가장 기본이 되는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대응 매뉴얼’과 남자와 여자를 서로 차별하지 않는 사회 전반에서의 성평등 실현 기반을 담은 ‘양성평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순옥 아산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이번 교육은 해설사분들의 전문적인 해설 역량 강화뿐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로써 갖춰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 ‘아산방문의 해’가 시작되면 더많은 분이 아산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문화관광해설사 아산시 최일선에서 관광 안내를 하는 분들인 만큼,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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