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푸켓,세부,홍콩,보라카이 순으로 많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모두투어의 지난 8월 한달간 해외여행 송객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4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 한달 동안 기록한 해외여행 송객 수는 9만2,56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7월과 비교하면 16.6% 늘어났다.
모두투어의 역대 가장 많은 해외여행 송객 실적은 지난해 1월로 8만7,500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일본지역이 가파를 회복세를 보여 49.5% 증가한 것이 가장 눈에 띄며, 그 뒤를 미주(21.9%), 남태평양(13.9%), 중국(11.3%), 동남아(10.3%)가 이었다.
인기 도시 순위는 파타야가 10.7%의 점유율로, 7월과 마찬가지로 1위 자리를 꿋꿋히 지켰다. 다음으로는 푸켓(7.4%), 세부(6.4%), 홍콩(6.3%), 보라카이(5.1%)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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