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2024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10월 3~6일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인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된다.

이와 관련, 진안군은 지난달 25일 산약초타운에서 김병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 1차 회의를 갖고 축제 프로그램 진행 계획과 홍보,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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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홍삼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올해 축제는 홍삼을 주제로 홍삼제품 만들기 체험, 홍삼랜드 스탬프투어, 홍⋅수삼 판매, 각종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 및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진안홍삼축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질 좋은 홍삼과 그것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인기가 많다. 
 
김병하 부군수는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방문객 안전에 힘을 기울여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공지자 모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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