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26일, 많은 피서객이 해가 저문 야간에도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수영을 즐겼다.
야간에는 한낮 뜨거운 태양, 더위를 피해 보다 시원하게 바닷물에 풍덩 빠져 수영을 즐기고 해변가에 앉아 바닷바람 즐기며 한여름밤 낭만을 즐겼다.
한편,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는 속초시립풍물단의 찾아가는 풍류악 공연이 진행되며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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