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직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다면 주말을 이용해 2박3일 칭다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파랑풍선은 9월 1일 이후 출발하는 칭다오 항공권을 79,000원에, 에어텔은 99,000원(유스호스텔기준)에 판매한다. 에어차이나 항공으로 인천 08:45 출발 09:00도착이며, 청도발은 19:00출발 21:10도착하는 일정이다.

‘칭다오’는 중국 산둥반도에 자리잡은 상업 도시로, 인천에서 1시간 만에 닿을 수 있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독일, 일본식 문화가 뒤섞인 이국적인 휴양지로, 골프와 온천으로 유명하다. 세계 맥주 10위 안에 꼽히는 칭다오 맥주공장이 있어 공짜로 맥주를 마셔볼 수 있으며,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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