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13 17:54 (금)
세계인 머드로 하나 되는 ‘보령머드축제’ 개막
상태바
세계인 머드로 하나 되는 ‘보령머드축제’ 개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7.21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모습[사진=충남도]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모습[사진=충남도]
블랙이글 공연
보령머드축제 전경
  보령머드축제 모습
보령머드축제 모습
보령머드축제 모습
보령버드축제 머드 몹신
보령버드축제 머드 몹신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20일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4일까지 17일간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낭 개막식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올여름도 우리는 모두 ‘머드’로 하나 될 것이다. 세계 5대 갯벌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서해안 머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이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정말 재미있는 충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5-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정했다”며 “제대로 준비할테니 충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제 개막식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와 연계한 국내 최정상급 케이(K)-팝 축하공연을 개최해 국내 및 해외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켰다.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하면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셀프마사지, 특설 무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