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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 “청년 정치교육 참여 기회 확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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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 “청년 정치교육 참여 기회 확대 돼야”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7.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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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역할을 맡은 이효원 의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청년들의 정치교육 참여 기회가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효원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참석, 청년 정치교육의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 청정에서 진행하는 ‘청년정치학교’는 2017년 설립된 시민정치 교육과정으로, 기성정치인이 아닌 초당파적 청년 정치 인재를 양성하고자 8년째 운영 중인 학교이다.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 모습<br>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 모습

교육위원회를 배경으로 열린 이날 모의행감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교육정책에 발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환경에 답변으로 이뤄졌다.

모의행감에서는 의대 정원, 인재 양성 정책, 학교폭력, 대학교 학점, 방과 후 학교, 학생의 약물 사용 대책, 평생교육, 학교시설 개방, 대학입시, 교육 활동 보호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문제 제기와 제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8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위원장 역할로 참여해 성숙한 정치활동의 중요성과 성실함을 강조하고 열정적으로 모의행감을 준비하고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효원 의원은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더 확대되고 미래의 정치 리더가 많이 배출돼 바람직한 정치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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