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13 17:54 (금)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독일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상태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독일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7.18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른쪽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7일 론야 케머 독일 연방 하원의원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독일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을 통해 방한한 대표단은 최호정 신임 의장을 친선 예방하는 한편, 서울시 디지털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찾았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독일 바덴뷰르템베르그주의회 대표단이 의회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독일과 정책교류는 물론 인적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시 디지털 정책은 서울시가 선도하고 있는 분야로 서로 공유할 것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론야 케머 의원은 “독일에서도 디지털 강국인 한국의 여러 정책이 널리 알려져 있다”라며, “서울의 디지털 기술과 인구구조변화, 이민, 혁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