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7일 자유투어는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조직위원회’ 및 ‘더 바이블 엔터테인먼트’와전담 여행사 선정에 따른 계약을 체결했다.
자유투어는 ‘더 바이블 엑스포 2010’행사에 따른 국내외 여행상품 구성하고, 한국 소재 기독교 성지 방문과 일반 관광코스를 접목한 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 등 여행관련 제반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범종교적인 관점에서 바이블 문화 컨텐츠를 접목한 여행상품을 구성함으로써 내외국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문화적 가치를 서비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문화 컨텐츠 행사인 만큼 30만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투어는 지난달 24일 서울시 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美 태권도인 대규모 방한 팸 투어 사업’의 전담여행사로 선정된데 이어, 두번째로 국제적인 행사의 전담여행사로 선정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있어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문의 02-3455-8888.
지난 7일 자유투어는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의 주관사인 ㈜ 더바이블 엔터테인먼트(대표 조규민)와 업무 협력 계약식을 체결했다.(왼쪽 네번째 방광식 자유투어 대표이사. 오른쪽 네번째 조규민 대표이사, 오른쪽 첫번째 하철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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