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여행정보 유통 사업 및 대고객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자회사로 마리오랩㈜을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오랩은 하나투어가 19년간 축적해온 여행정보를 적극 활용해 고객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여행정보 서비스를 만들어 글로벌 여행업체의 한국 진출에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마리오랩 박성재 대표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여행사들이 하나투어의 여행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로 상생하는 여행정보 플랫폼을 만드는 것 목표”라며, “한국에서는 Tripadvisor 같은 글로벌기업을 제치고 최고의 여행정보 회사가 되는 것이 비전이다." 고 출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2020 글로벌 최고의 문화관광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호텔 사업 추진, 공연기획투자, 여행정보 서비스 강화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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