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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가는 달’!...교통·숙박·국내여행 할인 받아 가볍게 충만하게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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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여행가는 달’!...교통·숙박·국내여행 할인 받아 가볍게 충만하게 떠나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4.05.14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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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미식 여행, 농어촌 체험, 자전거 여행 등 이색 지역여행 상품도 눈길
죽녹원 야경/사진-담양
죽녹원 야경/사진-담양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6월은 교통·숙박·국내여행 할인 받아 가성비, 가심비 높은 국내 구석구석 여행을 누려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오늘(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6월 여행가는 달'은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여행가는 달에는 숙박 최대 5만원 할인권이 25만장 배포되고 교통도 최대 반값 할인 받을 수 있다. 70여 개 지역에서 130여개 이색 여행상품일 이용해 보다 다채로운 지방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철도·항공 등 최대 반값 할인, 디전국 숙박 2~5만원 할인 

먼저 교통할인은 지난 3월보다 혜택 규모와 내용을 확대해 최대 반값에 떠날 수 있다. 

기존의 지역관광 연계상품(숙박, 체험권 등)과 결합해 구매하면 고속철도(KTX)은 주중 50%, 주말 30% 할인 된다.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 관광열차 운임 50% 할인도 7만 5천명이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내일로패스 1만원 할인 혜택을 코레일 앱과 웹,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포→사천·여수·울산·포항경주 등 4개 항공노선 운임도 6월11일~7월 14일까지 이용시 2만원 할인된다. 카카오티앱을 통해 시티투어버스 예약 시 5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월에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를 고려해 반려동물 항공운임 할인 혜택을 추가한다. 철도와 항공 할인권은 이달 16일부터 사전 예매(반려동물 운임할인은 6월 1일부터)할 수 있고 정해진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활용하며 혜택 더 커진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도입한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기존 15개 지역에서 올해 19개 지자체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 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전남 장흥군 등 총 34개 지역, 800여 곳 관광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게됐다. 새롭게 도입하는 지역의 서비스는 ‘여행가는 달’에 맞춰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과 공동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지역에 대한 고속철도(KTX) 할인도 새롭게 추가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지역의 인근 12개 역을 도착하는 고속철도(KTX) 상품을 특정 시간대(21~07시)에 이용하면 35%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행 열차 이용객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에 방문해 현장 할인증을 발급한 경우에는 고속철도(KTX) 2만 원 할인권도 제공된다.

숙박 할인권 25만장 배포, 최대 5만원 할인

숙박할인권 총 25만 장도 배포되며 최대 5만원 할인을 누릴 수 있다. 

경북, 강원 등 전국 12개 광역 시도의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에 대한 5만 원 할인권을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6월 3일부터는 비수도권 지역 2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또는 3만 원 할인권을 발급한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할인전과 등록캠핑장 1만 원 할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6월17일~30일 예약 시 50%(5만 원 한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기간은 6월 17일~7월 31일이다. 

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 시 1만 5천명에게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캠핑 예약은 이달 16일부터 6월 27일까지며, 이용기간은 6월 한달간이다. 

문화예술축제, 농어촌 체험, 미식·자전거여행 등 이색 여행상품도 풍성

전시와 관람, 레포츠,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등을 소재로 여행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특별한 지역 여행상품도 마련했다.

쉼, 원포인트(전시/관람), 레포츠, 로컬리즘, 체류형 여행, 미식, 반려동물 동반, 스마트관광 등 8개 테마별  40여 개 여행프로그램이 최대 60% 할인된다. 

또 농림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협업으로 웰촌 농촌여행상품 할인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 지마켓 ‘지역여행상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70여개 여행상품 30% 할인도 진행된다. 

▴휴식하고 싶을 때 떠나는 ‘나홀로 구례여행’, ▴예술과 함께하는 ‘계촌 클래식 축제 투어’, ‘느린 걸음으로 즐기는 남원 아트투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주 성지순례’, ‘날좀보소 밀양여행’, ▴지역에 머무르고 싶다면 ‘경주 황촌 체류여행’, ▴미식을 주제로 한 ‘노작가와 떠나는 노포 테마여행’ 등 70여 개 지역에서 130여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을 계획한다면 자전거를 열차에 싣고 여행지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여행’을 추천한다. ‘디엠지(DMZ) 평화 누리길’, 삽시도 어촌체험마을, 고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운탄고도 자전거 라이딩’, ‘대구 옻골마을 두 바퀴로 떠나는 무덤덤투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직 6월에만 가볼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전시 콘텐츠 등 즐길 거리 가득

이번 ‘여행가는 달’에는 연중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거나 평소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장소와 체험을 ‘숨은 관광지’로 운영해 소개한다.

문화재청과 해양수산부의 협조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체험, ▴남해 지족해협에서의 죽방렴 물고기잡이 체험, ▴아산 외암민속마을 문화유산 야행,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천연기념물인 예천 석송령 등을 6월 한 달간 특별 개방하는 만큼 꼭 가보길 추천한다.

미디어아트 전시로 유명한 아르떼뮤지엄(강릉, 제주, 여수), 강릉의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하슬라아트월드 등 유명 문화·전시시설도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므로 본인의 여행계획에 맞추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배우 여진구와 함께 기차 여행을!... '여행친구 여진구' 진행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76: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던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 행사가 6월에도 이어진다.

14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으로 지역체험과 전통문화, 역사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2개 코스를 준비했다. 본인 부담 4만 9천 원으로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1천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진행하고, 6월 1일(토)과 7일(금), 14일(금), 15일(토), 총 4회에 걸쳐 여행 주제별 <여기로> 전용열차가 출발한다.

6월 14일 여행은 부산역에서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그중 6월 1일 미식여행 열차는 2인 이상 다자녀 가구만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배우 여진구 씨와 함께 떠나는 여행 '여행친구 여진구'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양구・인제 지역에서 여진구 씨와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고 자작나무 숲을 걸으며 감성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여행친구 여진구'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 입장료 50%, 제주 세화마을 여행상품 및 해녀 체험료 5만 원 할인, 신안 증도 소금밭/소금동굴 무료 체험 등 캠페인 참여 기관이 제공하는 할인혜택과 여행 관련 경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할인 혜택과 여행 프로그램의 판매, 사용 기간 및 조건 등이 다른 만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민의 여행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알뜰혜택을 여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준비했다. ‘6월 여행가는 달’에는 국민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국내여행을 떠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지역관광으로 북적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에는 국민 총이동량(2억 6천9백만 명)과 관광소비액(13조 5천억 원)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1% 증가해 통상 여행 비수기였던 봄의 초입부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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