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허니문 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유럽, 산토리니, 하와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웹투어(대표
뒤이어 산토리니 23%(204명), 하와이 14.9%(132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뉴칼레도니아, 몰디브, 동남아휴양지를 선호하는 허니문 여행지로 꼽았다.
웹투어에서는 “올해 허니문 여행에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며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허니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이동거리가 조금 길더라도 지중해, 유럽, 남태평양 등 장거리 여행지를 선호했고, 실속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은 동남아 지역 휴양지 등의 여행상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허니문 상품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큰 기준은 ‘자연경관 및 볼거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과반수 이상인 54%가 ‘자연경관 및 볼거리’를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28.3%의 미혼남녀가 ‘가격’이 허니문 상품 선택 기준이라는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고 그 외 소수 의견으로는 숙박시설, 지인추천, 이동시간 순 이었다.
또한 허니문 상품 예약 시, 1인당 예상 비용은 36.5%와 33.8%가 각각 100~150만원, 150~200만원으로 대다수의 참여자가 실속 있는 100만원대의 허니문 상품을 선호했으며, 14.9%의 남녀가 50~100만원, 또 다른 14.9%가 200~250만원을 예상하며 비용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웹투어에서는 현재 부띠끄호텔에서 보내는 7일 일정의 유럽 스페셜 허니문 상품이 100만원 후반 대부터 예약 가능하며, 일급호텔에서 보내는 노마진의 유럽 버젯 허니문 상품이 100만원 중·후반대부터다. 또 코발트 빛 바다 산토리니 허니문상품 등은 허니문설문조사 결과에 부합하는 100~200만원대의 가격으로 자연경관과 볼거리를 겸비한 상품들이다.
특히, 허니문 설문조사 결과 높은 선호도를 얻은 유럽, 산토리니를 포함한 지중해 상품의 경우 신부는 20만원 할인, 트레블 세이브 70만원 지원 등 허니문 경비절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2222-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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