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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무인양품 구현한 두번째 숙소 'MUJI 베이스 테시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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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무인양품 구현한 두번째 숙소 'MUJI 베이스 테시마' 공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4.12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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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베이스 테시마’ /사진- 에어비앤비
‘MUJI 베이스 테시마’ /사진- 에어비앤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에어비앤비가 무인양품(MUJI)과 에어비앤비의 철학을 담은 'MUJI 베이스 테시마'(MUJI BASE TESHIMA)를 에어비앤비에 등록, 오는 2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MUJI 베이스 테시마'는 치바현 카모가와시에 위치한 MUJI 베이스 카모가와(MUJI BASE KAMOGAWA)에 이어 두 번째다.

카가와현에 위치한 작은 섬인 테시마에 위치한 'MUJI 베이스 테시마'는 예술의 섬으로 알려진 '테시마'의 숙박 시설답게 일본의 미학과 디자인을 테마로 료힌 케이카쿠(Ryohin Keikaku)가 개발한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인 이데(IDÉE)의 코디네이션을 통해 꾸몄다.

이 공간은 두 회사의 철학인 에어비앤비의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료힌 케이카쿠의 '기분 좋은 생활과 커뮤니티'를 함께 담았다.

‘MUJI 베이스 테시마’ /사진-에어비앤비
‘MUJI 베이스 테시마’ /사진-에어비앤비

투숙객들은 머무는 동안 빈티지 일본 가구,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일본 예술가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또 숙박하는 동안 즐기게 될 식기류는 주로 테시마 인근 세토우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가운데 선별했다.

또한 이 시설에는 다양한 레코드판, MUJI 북스의 엄선된 책, MUJI의 가구 및 가전제품이 구비돼 있다.

운영은 MUJI 브랜드 운영사 료힌 케이카쿠 주식회사가 맡는다. 게스트는 에어비앤비에서 숙박을 예약할 수 있으며, 료힌 케이카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 회사는 지역 상점과 빈 집, 일본 전통 주택의 활성화를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스트, 호스트와 지역 주민 및 지역사회의 연결을 꾀하고, 지역에서 대대로 보존되어 온 전통문화 건축을 경험할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MUJI 베이스 테시마 역시 이 일환으로 90년 역사를 지닌 고민가(일본의 전통 주택)의 유산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새롭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에어비앤비와 료힌 케이카쿠는 앞으로도 두 회사가 지닌 강점을 활용하면서 지역 건물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 일본 및 해외 여행객에게 다양한 숙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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