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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대구EXCO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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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대구EXCO서 열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3.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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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관광정보 등 한자리에
‘제8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대구EXCO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233개 국내 기관 및 단체를 포함해 중국, 이스라엘 등 세계 32개국이 참여해 관광상품과 관광정보,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여,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 정보 및 풍물, 민속공연, 음식페스티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통 민속 공연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각종 이벤트 및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과 나아가 한국의 관광 상품을 알리는 상담·설명회장도 운영된다.


전시행사로는 23개 시·군이 참여하는 국내 관광 홍보관과 20개 주한 해외관광청 및 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하는 해외 관광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축제관과 세계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외 전통의상체험관, 다양한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국내외 여행상품판매관, 다양한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관 등도 마련된다.


특별행사로는 ▲해외바이어상담회(B2B) 및 상품개발 팜투어 (Fam Tour) ▲해외부스참가자 팜 투어 ▲세계음식페스티벌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대구경북 관광 스토리텔링대회 ▲여행강연회 ▲여행상품 설명회 등이 열린다.


그밖에도 부대행사로 ▲국내외 민속공연 ▲전통문화체험관 ▲국내외 전통의상 체험관 ▲홍보물상영과 경품추첨 등이 마련돼 참관객들에게 관광서비스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해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는 31개국 213업체·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관광정보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됐으며 6만 7천여 명이 방문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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