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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변신한 해수욕장서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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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변신한 해수욕장서 여름휴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6.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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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실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강원 속초 해수욕장과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서 바다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사진전과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 수상작 40여 편을 선정해 해수욕장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출품규격은 JPG파일로 사이즈 2200*3200 pixel 이상의 작품으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leanbea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사진전과 함께 열리는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은 해수욕장 인근 대학들의 미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들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바캉스를 즐기면서 자녀에게 환경교육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10회를 맞는 ‘2012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18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8월3일부터 5일까지 강원 속초, 포항 월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중문과 함덕 등 전국 6개 해수욕장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만 19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자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cleanbeach.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된 자원봉사자는 7월13일 발표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티셔츠와 봉사도구, 소정의 봉사활동비가 지원되며, 요청 시 봉사활동 참가 확인서도 발급된다.

자원봉사자들은 버려진 담배꽁초와 유리조각 등 오폐물 수거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파출소와 연계해 야간 청소년 지킴이 활동도 하게 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캠페인 기간 동안 피서객들에게 광분해성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눠주고, 추후 수거된 해변의 쓰레기 발생량을 집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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