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동해국제해양개발㈜와 함께 930억원을 들여 망상해변과 인접한 망상동 393의 16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6만4천508㎡ 규모의 ‘망상 해오름 리조트’를 4월 착공, 2012년 준공할 계획이다.
리조트 내에는 호텔 1동, 콘도와 빌라 각 3동, 아쿠아 및 스파,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고급 숙박시설과 바닷물을 이용한 워터파크 등 사계절 체류형의 복합휴양리조트를 조성하게 되면 일본, 러시아 관광객은 물론 망상 관광지의 숙박관광객 증가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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