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중국 명산을 테마로 여행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산을 좋아하고 건강까지 챙기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해볼만 하다.
‘[준5성]황산(산위숙박) 항주 4일’은 준5성급 호텔과 더불어 황산 위에서 숙박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몰과 일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황산 운곡 왕복 케이블카와 송성가무쇼 관람, 항주 특미요리인 동파육 특식,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중국 전통 발마사지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69만 9천원부터이며, 화,수,목,토,일요일 출발한다. 특히 오는 4~5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항 전세기가 운항할 예정이어서, 항주나 상해를 거치지 않아도 돼, 버스로 이동하는 왕복 시간을 최대 5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북경 및 상해와도 근접해 있어 중국 명산 여행 중에서도 특히 다양한 세대에 인기가 많은 장가계 상품도 있다.
‘장사 장가계 원가계 + 천문산 4일’ 상품은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인솔자 가이드 기사팁이 포함돼 있어 여행경비 절감에도 효과적인 상품. 장사-장가계간을 버스로 이동해 항공 이동의 불편함이 없고 이동 중에 즐기는 경관 또한 색다른 매력을 준다. 천자산 케이블카와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탑승, 십리화랑 왕복 모노레일, 천문산 케이블카, 장사 유람선을 비롯해 전신 마사지와 특식이 모두 포함돼 있다.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출발하며 84만 9천원부터다.
아울러 ‘북경 장가계+원가계/천문산 5일’ 상품도 판매 중이다. 중국 최대의 도시와 명산을 함께 관광할 수 있는 실속 상품으로 82만 9천원부터이며, 매일 출발한다.
이 외에도 항공사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화산을 천 년의 고도 서안과 함께 관광하는 ‘서안 진시황릉 병마용 화산 4일’ 상품과, 태산의 웅장함에 황산의 기이함, 여산의 수려함이 공존하는 명산인 삼청산 상품인 ‘[황산직항] 황산 삼청산 4일’ 상품이 각각 52만 9천원, 59만9천원부터 판매 중이다.
모두투어 제안, 명산 걷기 여행 Tip
# 산 아래와 산 위의 기온차가 많이 난다. 가벼운 스웨터를 챙기자.
# 신발은 무조건 편해야 한다. 운동화 또는 등산화 필수!
# 비를 대비해 우비를, 강한 햇빛을 대비해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
# 고열량의 비상식량 초콜릿은 산악인의 센스 물품.
# 장가계를 제외한 명산은 등산용 가방과 장갑, 지팡이가 있으면 더욱 좋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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