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망사고 감소 위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대표 회의
- 광명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 광명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지난 21일 광명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광명시청, 광명교육지원청, LH 광명시흥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화영운수 등 12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협의체는 경찰·지자체·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중점시책과 협조 필요사항을 공유, 적시적·실효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통 사망사고 현황에 대한 분석과 발생사례를 통한 문제점 공유, 고령자·어린이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 맞춤형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의 추진사항이 논의됐다.
또한, 12개 기관·단체 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핵심 분야 3가지는 ▶교통인프라 확충 ▶교통약자 및 이륜차 보호 ▶교통 홍보‧캠페인 활동으로 궁극적 목표인 ’교통사망사고 ZERO‘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한정된 교통 경찰 인력만으로는 교통사망사고 제로라는 과제를 해결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지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한다면 결코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교통이 편리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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